시서스 가루가 최근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효능과 부작용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시서스는 비만호르몬을 잡아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렙틴이라는 성분은 음식 섭취 20분 후 포만감을 형성해주며 내장지방, 대사 증후군을 개선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부작용이 있어 주의하도록 한다. 또한 과다섭취시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시서스는 그리스어로 담쟁이덩굴을 뜻하며 '포도아이비'라고 불린다.
시서스 가루의 시서스는 ‘하늘에서 내려온 신비의 식물’이라는 별명은 가진 열대 아시아 및 아프리카, 아라비아 등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의 식물을 말한다.
생명력이 강한 엔렌다니카와 '캥거루아이비'라고 불리는 안타르티카 등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거주하는 실내나 베란다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이다. 그리고 오존에 민감해 오존의 피해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내에서 기를 때 오존경보장치 기능을 할 수 있다.
실내에서 키울 때 생육온도는 20~25°C를 유지하고 최저온도 12~14°C이상으로 해줘야 한다. 그리고 햇빛이 드는 평균 광도 2000~4000 lux 이상의 거실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화분의 토양 표면이 말랐을때 충분히 물을 주고 6개월마다 화분 끝쪽 토양부분에 비료를 준다. 중앙 줄기부분에 비료를 주면 줄기에 손상을 준다. 토양은 주로 부식토를 사용한다.
생육형태가 덩굴식물이기 때문에 지지대에서 끈으로 연결시켜 유인하면서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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