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고가임에도 높은 당도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간편함때문에 샤인머스켓 포도가 인기를 끌면서 국내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샤인머스켓 포도는 ‘일본산’ 외래 품종으로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국산품종 개발과 보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샤인머스켓 포도는 일명 ‘망고포도’ 또는 ‘포도계의 샤넬’로 불릴 정도로 주목받는 상품이다. 유통단지마다 가격차가 있지만 한 송이에 2만원 전후로 가격이 형성돼, 캠벨얼리, 미국산 청포도 등 일반포도보다 2~3배 비싼 편이다. 그럼에도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어서 지금의 소비 트렌드에 부합하고, 당도도 평균 16~18브릭스로 무척 높다. 때문에 열대과일인 망고처럼 단맛이 강하다고 해서 샤인머스켓을 망고포도로 부르고 있다. 국내 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