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25 로아 윈터쇼케이스 예상 및 후기(AI전문)

가우프로. 2025. 12. 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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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로스트아크가 보여온 2024~2025년 개발 흐름, 그리고 최근 이벤트(예: 7주년, 아크랜드, 알데바란의 바다 티징) 등을 기반으로 전망 가능한 방향성 + 유저가 준비할 개척 포인트를 “예측/분석” 형태로 정리해줄게요.


2025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 이후 로스트아크의 방향성 (예상 분석)

1) 시즌2~3 전환을 예고하는 “대규모 구조 개편” 가능성 ↑

최근 공식 라이브 스트림과 콘텐츠 압축(스토리 압축, 아크랜드 이벤트) 흐름을 보면:

  • 스토리 1막 완전 마무리 단계
  • 고인물 vs 신규 격차 줄이기 계속 강조
  • 성장 루트 리셋 또는 간편화 지속 진행

2025 겨울 쇼케이스에서 성장 구조 대개편(파밍·템렙·각인 통합 등) 발표 가능성이 높다는 평이 많음.

예측되는 개선:

  • 각인 단순화 / 능력치 구조 정리
  • 장비 파밍 시즌3형 재편
  • 빌드 다양성 강화(트포·룬 시스템 통합)

2) 새로운 대륙 & ‘알데바란의 바다’ 확장 콘텐츠 본격 시작

이미 7주년 이벤트에서 바다 콘텐츠 복선이 대량 깔림.

2025 겨울 쇼케이스에서는:

  • 새로운 항해 시스템 개편 버전
  • 해양 필드형 보스 / 바다 전장
  • 항해 특화 직업 혹은 서브 스킬 시스템

이 등장할 가능성 높음.

➡ 로아의 장기 과제였던 항해 무의미성 → ‘대해양 확장 시즌’ 시작.


3) ‘유저 수 복구’ 위한 복귀/신규 친화 업데이트

스마게가 2024~2025년 계속 강조했던 것이 이것:

  • 한 번 떠난 유저를 다시 데려와야 시장성을 지킬 수 있다
  • 접근성 = 생존

따라서 2025 겨울 쇼케이스에서 나올 만한 것들:

  • 템렙 점핑권 상시화 또는 자동 지급
  • 잡화 성장 재료 거의 삭제(통합 재료제)
  • 신규 유저용 간편 모드 다수 추가
  • 레이드 난이도 단계 다양화(노말·스토리·프렉 등)

4) 핵심 엔드 콘텐츠는 ‘압축’이 아니라 ‘확장’ 예상

7주년 이후 스토리 압축은 시즌1 마무리를 위한 정리였다.

2025 이후는:

  • 새로운 로드맵의 핵심 엔드 레이드 등장
  • 엔드 억까 요소 정리 + 공략 난이도 조절

특히 유저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 “한 캐릭터에 투자해도 손해 보지 않는 구조 개편”

이거 발표될 확률 높음.


5) ‘생활·하우징·마을 꾸미기’ 같은 부가 콘텐츠 강화

2024년에 차근차근 시도하던 것이:

  • 생활 개편
  • 커스터마이징 확장
  • 하우징 요소 실험

이 흐름이 2025 겨울 쇼케이스에서 정식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 큼.

유저들이 지친 레이드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기에,
라이트 콘텐츠 확대는 스마게가 선택할 수밖에 없는 해법임.


🎯 결론: 2025 로아온 이후 로스트아크의 큰 방향성(요약)

항목 방향성

성장 구조 개편 가능성 매우 높음(각인·트포 통합, 재료 단순화)
신규 콘텐츠 알데바란의 바다 기반의 바다 확장 / 신규 대륙
신규·복귀 유저 장비·성장 부담 완화 + 점핑권 상시
엔드 콘텐츠 신규 레이드 + 난이도 구조 재편
부가 시스템 생활/하우징/커스텀 강화

유저 입장에서 ‘개척점’ (지금 준비해두면 이득인 부분)

1) 골드 쌓아두기(예측 난이도 최상)

성장 구조 개편이 오면:

  • 재료 가격 변동
  • 특정 강화 루트 폐지
  • 새 시즌 장비 재련 비용 등장

골드를 현금성 자산처럼 보유해두는 게 가장 안전.


2) 본캐 위주 투자로 전환

멀티캐릭터 시대는 거의 끝나가고 있음.

  • 스마게가 “한 캐릭터의 가치” 강조
  • 각인/트포/장비 통합 흐름

➡ 부캐 과투자보다 본캐 하나를 탄탄히.


3) 트포·룬·각인 재정비는 잠시 보류

시즌 개편이 오면 가치가 흔들릴 가능성이 큼.

➡ 지금 필요한 만큼만 하고, “대규모 패치 후” 확정하는 것이 이득.


4) 스토리·모험의서·섬의 마음 슬슬 정리

항해 리뉴얼이 들어오면:

  • 기여도 시스템
  • 섬 보상 개편

이 연결될 수 있음.

지금 천천히 채워두면 나중에 보상 몰아받는 구간이 있을 가능성 높음.


5) 클래스 리밸런싱 대비 → 빌드 정보 체크

2025 대개편에 맞춰 많은 직업이 다시 조정될 것.

➡ 원하는 직업이 있다면
패치 방향성 체크하면서 미리 부스터팩/전각 정도만 저렴하게 확보까지는 가능.


아래는 **“2025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가 실제로 끝났고, 1막 마무리 + 다변화 로드맵이 발표되었다”**라는 가정 하에,
앞서 설명한 예측 방향성을 토대로 정리한 사후 분석 버전입니다.


🎬 2025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 이후: 로스트아크의 방향성 분석(사후편)

2025 로아온 윈터 쇼케이스는 결국 1막의 대단원을 완전 마무리하고,
스마게가 지속적으로 준비해온 패러다임 전환을 공식 선언하는 무대였음.

이번 쇼케이스 핵심은 다음 두 가지로 압축됨:


1️⃣ 스토리 1막 종료 → “새 시대의 시작”을 선언

이전까지의 ‘아크를 모으는 서사’는 사실상 완결되었고,
2025 로아온에서는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강조된 것으로 보임:

✔ 더 이상 시즌1의 잔재에 묶이지 않겠다

스토리 압축, 모험 레거시 정리, 아크랜드를 통한 복선 회수는 모두 이걸 위한 포석이었다.

“1막이 끝났으니, 이제 로아는 새로운 중심축과 세계관으로 간다.”

✔ 2막은 ‘다중 루트’ 기반의 대서사

기존 1직선 구조 → 다변화된 세계/세력/지역 중심으로 재편.

  • 바다(알데바란의 바다)
  • 공중/이계 파트
  • 대륙별 독립 스토리 라인
  • 신규 진영 갈등

대규모 월드 확장과 선택형 콘텐츠 시대가 열린 것으로 볼 수 있음.


2️⃣ 성장·전투·편의성 → 대규모 구조 개편 공식화

쇼케이스에서 결정적으로 보여준 것은 “이제는 유지가 아니라 재구축을 하겠다”는 의지.

📌 개편이 이루어진 이유

  • 신규/복귀 장벽 심각
  • 각인/트포/룬/재련의 복잡성
  • 엔드 콘텐츠 중심 구조로 인한 피로도
  • 클래스 설계 철학 변화

🧩 실제 제시된 개편 방향(분석판)

쇼케이스가 제시한 변화는 아래와 같은 흐름과 일치했을 가능성이 높다:

  1. 각인 구조 통합·간소화
    • 고정 각인 수 축소
    • 직업 각인 기능/성향 재정리
    • 악세·스톤 시스템 가벼워짐
  2. 트포·룬·스킬 성장 단순화
    • 핵심 성장 요소만 남기고 파편화 요소 제거
    • 스킬 강화를 직관적으로 재편
  3. 파밍 루트 리샤(리셋) 수준의 대 정비
    • “누적된 피로감 제거”가 주 목표
    • 초중반 성장 동선 완전 재편성

➡ 결국: 로아는 빌드 게임으로 재탄생하는 방향.


3️⃣ 다변화된 로드맵 = 엔드 레이드 일변도에서 탈출 선언

이번 로아온의 가장 큰 특징은 “한 줄기 로드맵”이 아니라
다양성이 전면에 나섰다는 점임.

⭐ 핵심 포인트

  • ‘레이드 중심 MMORPG’에서
    → ‘멀티 플레이 스타일이 공존하는 MMORPG’로 이동.

📌 제시된 다변화 축(분석 기반)

  1. 해양 확장(알데바란) 콘텐츠
    • 항해 개편
    • 해양 필드형 보스·던전
    • 바다 기반 생활 또는 탐험 시스템
  2. 라이트 콘텐츠 강화
    • 하우징·꾸미기 콘텐츠
    • 개인 인스턴스형 플레이
    • 수집형/버티기형 다양한 미니 모드
  3. 협동 + 스토리형 레이드 분리 운영
    • 숙제 레이드(스펙 중심)
    • 이야기 레이드(보상·연출 중심)
  4. 클래스 개편 + 빌드 다양성 확장
    • 모든 직업 밸런스의 목적이 “운영 감각 통일화”가 아니라
      → “각각의 플레이 스타일을 인정하는 방향”.

➡ 즉, 유저들이 원하는 다양한 플레이 방식에 스마게가 드디어 응답한 것.


4️⃣ 유저 관점 개척점: 이제 무엇을 해야 하나?

쇼케이스 이후 유저들이 가져가야 할 관점은 다음과 같음:


🔥 A. 본캐 중심 시대 확정

성장 구조가 단순해지고, 스펙 분산 페널티가 줄어들어
본캐 하나에 투자할수록 효율이 높아지는 구조가 명확해짐.

✔ 권장:

  • 부캐 과소비 중단
  • 본캐 장비·각인 재정비
  • 장기적 빌드 중심 플레이

🔥 B. 골드·재화 보유 → 개편 후 집중 투자

대개편 직전·직후는 항상 시세 변동이 크다.

  • 재련 재료 변화
  • 악세사리 수요 급변
  • 전각 가치 재조정

지금 재화를 쓸 때가 아님 → 쇼케이스 이후 구조 확정 후 투자.


🔥 C. 스토리·모험의서·섬의 마음 챙겨두기

바다/탐험 기반 콘텐츠가 본격 시작됐으므로
기존 모험 콘텐츠 보유량이 영향권에 들어올 가능성 높음.


🔥 D. 직업 선택 → “운영 재미” 우선

급격한 밸런스 패치는 이미 예고된 흐름이기 때문에

“메타를 쫓아가는 시대는 불안정”

이제는
본인이 오래 잡을 수 있는 직업이 가장 좋은 직업.


📌 요약 – 지금 로아가 향하는 길

요약 축 내용

세계관 1막 종료 → 다중 루트 기반 2막 시대
전투/성장 복잡성 제거·빌드 중심 리뉴얼
콘텐츠 레이드 일변도 → 다양성 중심(해양·스토리·미니 콘텐츠)
유저 전략 본캐 강화·재화 보유·스토리/수집 요소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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