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농임업/농임업

양송이 버섯

가우프로. 2019. 8. 21.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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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 버섯은 식용버섯 중 가장 많이 재배되며 많이 먹는 버섯이다.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식이섬유, 비타민D 등의 무기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과 빈혈치료에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트립신, 프로테이제 등 소화 기능에 도움을 주는 여러 소화효소가 있다.

 

외국어 표기명으로 button mushroom이며 특용작물류의 버섯류에 속한다.

특징으로 향이 강하지 않고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리며, 버섯 중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음식궁합으론 치즈, 채소, 닭 등에 잘 어울린다.

양송이버섯 장조림이나 굴소스 볶음, 스프나 스테이크 소스나 구이용 부재료, 가니쉬 등에 많이 이용된다.

(이외 부침전, 전골, 회무침, 카레 등.)

 

손질할 때 물에 씻으면 단단한 식감이 물러지므로 젖은 면보로 먼지 정도를 터는 정도로 닦아 사용한다.

보관시엔 습기가 차지 않도록 신문지나 키친타올에 싸서 냉장 보관한다.

 

종류(구분/품종)는 갓 빛깔에 따라 WHITE, CREAM, BROWN 종으로 구분에 따라 다르다.

 

양송이 버섯은 갓이 너무 피지 않고 갓 주변과 자루를 결합시키는 피막이 터지지 않은 것이 좋다.

갓의 지름은 5~12CM로 처음에는 구형이나 갓이 평편형이 되고 상처가 나면 담홍색으로 변한다.

 

갈색양송이와 흰색양송이의 차이점

현재 국내에는 백색품종의 설강, 설원, 도담, 새한 등의 양송이와 다향 등 갈색품종 양송이 등 품종의 다양화하여 보급되고 있다. 국내에선 삼색 양송이라 불리며 모든 품종이 먹기 좋다.

 

표고버섯과 많이 헷갈려하는 갈색*(다향) 양송이 버섯의 경우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기존의 재배품종인 705호보다 37% 증수되는 다수확 품종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항산화 활성물이 높고 맛과 향이 우수하며 버섯모양이 균일하고 단단해 저장성이 좋고 육질이 쫀득한 것이 특징이다.

다향 품종 관련논문 내용링크

http://www.koreantk.com/ktkp2014/thesis/thesis-view.view?ctrlNo=SPOOBG_2011_v40n8_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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