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는 금리에 따른 불가피한 대출상식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대출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단기 대출상품부터 장기 대출상품 등등

 

각각의 대출 상품에 장단점을 살려 부담을 줄여보세요.

 

이글은 대출 상환방식, 대출기간, 금리 등 대출조건의 차이에 따라 월상환액 부담의 정도 차이

개인 상황에 맞는 대출상품 선택 요령을 간단하게 작성합니다.

 

 

1. 상환방식

 

대표적으로 3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체증식 상환방식

 

1)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초기 원금 상환비중이 낮지만 만기까지 매월 원리금(원금+이자) 상환액을 동일한 금액으로 맞추는 상환방식입니다.

장점은 동일한 금액으로 맞춰내기 때문에 상환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

 

2) 원금 균등 분할상환

매월 동일한 원금을 상환하며, 대출원금이 상환되어 감에 따라 이자가 줄어들며 매월마다 원리금 상환액이 줄어드는 방식입니다.

초기 월상환액이 높으나, 원금에 대한 상환속도가 빨라 총 대출기간동안 부대해야할 총이자액이 세 방식 중에 가작 적습니다.

 

3) 체증식 분할상환

매월 갚아야하는 원리금 상환액이 점차 증가하는 구조로 초기 원리금 상환액이 세 방식 중 가장 적습니다. 단, 초기 부담이 낮은 대신 총이자액이 가장 많은 것이 단점입니다.

 

이외 만기 일시상환, 점증식 불할상환 등이 있습니다.

 

다른 조건이 동일하더라도 대출기간과 금리 수준에 따라 상환부담이 크게 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경기상황과 본인 상황에 맞게 적합한 대출 조건을 따지어 선택하시고 금리상승과 자금상황을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이미 사용중인 대출이 있더라도 상황에 따라 금융전문가와 상담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2023년 5월에 금융위원회가 온라인 대환대출 시스템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을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