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벨상 수상자 “레이저로 핵폐기물 제거할 수 있다” 로체스터 대학 물리학자인 Gérard Mourou 박사는 고강도 초단파 광펄스 기술(CPA)을 개발한 공로로 2018년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락 연설에서 레이저로 핵폐기물 반감기를 수백만 년에서 30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CPA가 100경분의 1초로 광학 펄스를 생성하는 특성을 이용, 핵폐기물을 중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구성되어 있다. CPA 기술을 이용해 원자에서 중성자를 제외한다면, 원자의 모든 특성은 완전히 변화하게 된다. 그것은 더 이상 같은 원자가 아니다. 핵폐기물의 반감기는 근본적으로 변화할 것이며, 그것의 반감기는 수백만 년에서 30분으로 줄게 될 것” 이라고 그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