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한국 전역의 산이나 들의 풀밭에서 볼 수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하얀 꽃이 5~6월에 핀다. 서늘하고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잘 자란다. 옛 선조들이 옷감 색료를 얻기위에 많이 이용하였으며, 한방에서는 자초근라고 불리는 뿌리를 이용하여 약성으로 코피, 토혈, 소변 출혈, 홍역 등에 효과과 있고, 동상 및 화상, 습진, 발진, 피부 궤양 등 소독약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지치는 적은 칼로리 24kcal (100g)이고 영양성분으로 베타카로틴, 비타민 A, 칼륨, 칼슘,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1. 염증 완화 칼륨, 칼슘이 풍부해 강력한 항균, 함염, 소염 작용된다. 눈이 붓거나 결막염 등 안구 질환에 좋으며, 위장 질환에도 탁월하며, 피부질환 아토비, 여드름..